2019.7.30 위기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오른손 (시 118:8-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81회 작성일 19-08-02 10:23본문
참 믿음의 성도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믿음이 약한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적 권능을 신뢰하지 못한다.
특히 어려움 상황과 대적에 둘러싸여 있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대신 눈에 보이는 힘 있는 사람이나 세력들을 의지하려 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절대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가 아무리 힘있는 자라 하더라도 그는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 범위에서만 나를 도우려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내어주신 분이시다.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내어주신 이가 우리를 위하여 온전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므로 우리를 위한 완전한 도움은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가능하다.
오늘 시편 기자는 자기의 어려운 상황을 거듭 고백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고백한다.
‘에워쌌으니, 에워싸고, 에워쌌으나,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것들을 끊을 것을 선포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끊으리로다’(10,11,12)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13)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4)
나의 삶 가운데도 시편 기자의 고백이 가득함을 인하여 감사한다.
시편기자의 선포와 같이 이 선포를 세상 가운데 당당하게 할 수 있길 기도한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17)
그 어떤 힘든 상황 곧 죽을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결코 나는 죽지 않을 것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오른손으로 나를 세우시고 도우실 것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나의 인생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주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선포하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
특별히 요즘 삶을 버거워하는 청소년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소생하여서
이 고백을 그들의 일생에서 하게 될 수 있도록 그들을 돕고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특별히 오늘부터 청소년을 위한 제주캠프가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살리시고 당신의 일들을 행하시길 기도한다.
주님!
이 세상에 하나님 외에 그 어떤 절대적 도움도 없기에 주님만을 온전히 의뢰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살리시며 주의 행하심을 선포하게 하소서.
특별히 다음세대들 가운데 이 일을 행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2019.7.31 기이한 구원의 은혜, 감사로 드리는 예배 (시 118:19-29) 19.08.02
- 다음글2019.7.29 주님이 내 편이시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시 116:1-11) 19.08.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