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4. 하나님 말씀을 멸시하면 버림받는 인생이 됩니다 (렘 23:33-40)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32회 작성일 19-07-04 09:33

본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올바른 태도는 어떤 말씀이든 그대로 수용하고 순종해야한다.

내가 자의적으로 말씀을 선별하여 취해서는 안 된다.

특히 내게 엄중한 말씀(부담이 되는 말씀 / 새번역)은 듣고 버리려고 그 말씀을 알려 달라 하고 그런 말씀은 들은 척도 하지 않으며 

들어도 행치 않는 것을 하나님은 가장 싫어하신다.

엄중한(부담스러운) 말씀을 알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부담스러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들으려하지 않고 왜곡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구할 때는 부담스러운 말씀을 묻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느냐고 물어야한다.

말씀을 듣는 내가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주체가 되셔야한다.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되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부담스러워 하시는 성도가 아니라 기뻐하시는 성도가 되어야한다.

그러려면 내 스스로 하나님의 어떤 말씀이든지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청종해야할 것이다.

 

이 백성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나 예언자나 제사장이 너에게 와서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 있느냐고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여라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느냐? 나 주가 말한다. 너희가 바로 나에게 부담이 된다. 그래서 내가 이제 너희를 버리겠다 말하였다고 하여라'.(33)

 

친구나 친척끼리 서로 말할 때에는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대신에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야 한다고 일러주어라'. (35)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지 않고 기뻐하시는 존재가 되며 또한 어떤 말씀도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기쁨으로 청종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한다.

 

주님!

어떤 주님의 말씀이든 기쁘게 청종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결코 하나님께서 부담스러워하시는 존재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