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29 주님이 내 편이시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시 11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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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86회 작성일 19-08-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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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생활을 하게 되면서 부터 지금까지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의 성품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그 인자를 베푸심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나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도우심으로 나타난다.

하나님은 언제나 내게 관심을 가지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신다.

특히 어려움 가운데 부르짖을 때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은혜를 베푸신다.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순간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지만 곧 잊곤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원히 인자하심을 찬양하라고 권면하는 것이다.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4-5)

 

하나님은 인자하심으로 나를 주님의 길로 인도하셨고 대적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셨으며 나의 필요를 다 아시고 공급하셨다.

그 인자하심은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한 나의 찬양과 감사가 어느 때는 형식적이며 일시적이고 상황적일 때가 있다.

하나님의 성품과 행하심을 결코 잊지 않고 이에 합당한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릴 수 있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우시길 기도한다.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주님!

그 인자하심을 무엇으로 다 표현 하겠습니까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영원하신 인자하심으로 저를 이끄시고 인도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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