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27 순전한 믿음의 간구는 생명의 땅을 누리게 합니다 (시 11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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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04회 작성일 19-08-02 09:46본문
신앙의 삶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는 하나님과 친밀하고자 노력한다.
그 노력이 바로 기도이다.
하나님은 당신과 친밀하고자 노력하는 성도의 기도에 기울이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기도에 귀를 기울이심을 알기에 평생 동안 기도한다.
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최고의 표현이다.
특히 사망과 고난이 엄습할 때일수록 더욱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1-4)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수없이 경험했다.
기도의 응답은 나의 믿음을 더 깊어지게 하였고 더 주님과 가까와지게 하였다.
삶 가운데 고난이 다가올 때면 더 절실하고 깊게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그 어려움 가운데서 건져주심을 경험했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8)
나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래서 순전함으로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하기 위해 기도하는 삶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단은 상황을 통해 특히 고난과 시련을 통해 내가 하나님과 친밀하지 못하도록 가로막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럴수록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실 것이다.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기도로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기도를 통해 더욱 주님과 친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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