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25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면 우상의 헛됨을 압니다 (시 115: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54회 작성일 19-08-02 09:41

본문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찬양과 영광을 받으실 유일하신 창조주이시다.

이 세상 모든 피조물들은 오직 여호와 한분께만 영광과 찬양을 돌려야한다.

만방의 모든 우상들은 생명 없는 헛된 것들이며 그 우상을 만드는 자들이나 섬기는 자들 모두가 살아있으나 참 생명이 없는 자들이다.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3-4)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8)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 위안을 얻으려 한다.

그것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 사람들은 어떤 우상들을 만들어 섬길까? 재물, 권력, 명예, 외모 이런 것들이 우상이 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받으셔야할 찬양과 영광을 그것들이 가로채고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 속에 하나님 대신 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없을까 깊이 묵상해본다.

사도 바울은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했다.

탐심이 하나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빼앗기 때문이다.

내 안에 있는 탐심의 우상숭배를 멀리하고 온전히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하며 결단한다.

 

주님!

오직 주만이 영광과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창조주이십니다.

그 어떤 우상도 섬기지 않게 하시고 제 안에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그 어떤 탐심도 갖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