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20 최고 통치자와 함께 누리는 승리 (시 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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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48회 작성일 19-07-20 06:41본문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입술을 통하여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찬양과 신뢰의 시편을 짓도록 하셨다.
이 땅에 오실 메시야는 만왕의 왕으로 임하실 것이다.
십자가의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실 것이며 모든 궈세들 특히 모든 원수들을 그 발아래 복종시키실 것이다.
이후 모든 세계를 다스리시고 종국적으로 심판의 주로 다시 세상 가운데 임하실 것인데 그 날이 바로 주님의 권능의 날이다.
그 권능에 날에는 주의 성도들이 흰 옷을 입고 거룩한 군사가 되어 주님께 나아가 그의 군사로 헌신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아오는도다’(1,3)
이 세상에 사탄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득세하고 권세를 행사하는 것 같지만 이는 그들에게 허락된 기간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이 땅을 다스리고 계신다.
그 어느 세력도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이길 수 없다.
종국적으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심판의 주로 보내시고 그 심판주의 권세로 모든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날이 바로 주의 권능의 날이다.
그 때까지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교회의 머리되심으로 세상을 다스리실 것이다.
110:3절 말씀이 청년 시절, 그리고 청년사역을 할 때 얼마나 가슴을 뛰게 하였고 묵상하고 또 묵상하였으며 많은 설교를 하였는가?
주의 권능의 날에 주님께로 모일 거룩한 옷을 입은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을 일으키기 위하여 뜨거운 가슴으로 헌신해 왔다.
하나님께서 그런 청년들을 모아주시고 지금도 그 날을 준비하며 즐겁게 헌신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흰 옷을 입은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 넘치는 생명력과 순수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청년의 눈동자를 불 때면 그들의 눈물을 만날 때면 지금도 가슴이 뛴다.
참으로 오랜 세월 그들과 함께 달려왔다.
주의 권능의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된 흰 옷 입은 젊은이들, 즐겁게 주님께 헌신하는 젊은이들을 더 많이 모을 것이다.
성령께서 이 사역에 지속적으로 기름 부으시기를 기도한다.
이 땅에 오신 메시야는 왕이시면서 또한 대제사장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지파의 후손으로 인간의 반차인 레위 지파를 따라 제사장이 되신 분이 아니고
시작도 끝도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살렘 왕 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제사장이 되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보내시고 아들 자신의 몸으로 온 인류를 위한 제사를 드리게 하셨다.
그것이 십자가이다.
예수님께서는 삼판의 주로 오실 때까지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제사장이 되실 것이다.
제사장의 예수께서 심판의 주로 오시기 전 영혼들을 위하여 중보하실 때까지 한 영혼이라도
더 예수님을 알게 하고 믿게 할 것이다.
중보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야 할 성도들을 통해 온 세상 가운데 흘러가길 기도한다.
주님!
왕이시며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거룩한 군사로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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