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9 항상 기쁨을 선택하며 기도로 평강을 누리라 (빌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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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06회 작성일 19-08-16 09:20본문
주님의 일을 행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주님 안에 견고하게 서는 것이다.
주님 안에 서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오늘 말씀에 깨닫게 해주신다.
먼저는 주님 안에서 한 마음을 품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신실한 두 부녀 사역자인 유오디아와 순두게 사이에 갈등이 있음을 알고 한 마음을 품고 사역할 것을 권한다.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2)
교회 사역을 하다보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데 자기가 강하여 사람들과 부딪히는 경우들을 본다.
열심도 중요하지만 한마음을 품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 서로의 열심히 오히려 교회에 어려움을 가져오게 된다.
또한 관용함과 기쁨으로 헌신하는 것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4-5)
관용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수용하는 것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뻐하면서 관용함으로 사역을 하는 헌신은 모든 이들에게 은혜를 가져다준다.
나와 같지 않음에 불편해하고 자기주장만을 내세우고 그렇지 않으면 힘들어하고 남을 힘들게 하는 사역자들과는 동역하기가 어렵다.
교회 안에서도 이렇게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뻐하면서 관용하는 사역자들이 있다.
이런 부서들은 분위기도 좋고 열매도 많다.
그리고 그 사역자는 오랫동안 헌신한다.
또한 염려하지 않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이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6-7)
또한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행하되 참되고 의롭고 정결하고 사랑받을만한 태도로 헌신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주님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견고히 서는 길이다.
내 자신이 모든 성도들과 한 마음을 품고 관용을 베풀며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행함으로 성도들이 동역하기에 합당한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며
또한 그런 공동체와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 갈 것이다.
주님께서 함께하시길 기도한다.
주님!
교회와 단체의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을 품게 하시고 올바르게 헌신함으로 공동체를 든든히 세워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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