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2 배운 바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성도 (벧후 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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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4-06-12 10:12본문
성도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확신하고 기다리는 자들이다.
사도 베드로는 자신의 마지막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며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올바른 진리 위에 서있기를 권면한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했던 제자이며 그 말씀을 직접 들었고 직접 영적인 경험을 예수님 곁에서 했었기에 예수님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특별히 예수님에 대한 가장 확실한 영적 경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예수님에 대해 하늘로부터 말씀하신 것이다.
변화산에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의 아들이시고 기뻐하시는 자라고 선포하시며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하셨다.
당시에 예수님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는 자들이 많았기에 베드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실하게 전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 오실 때까지 바른 믿음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참된 그리스도가 됨을 깨닫고 믿을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한다.
거짓 진리를 전하는 이단, 사이비들이 횡행하는 시대 속에서
참 진리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또한 전하는 성도와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내가 떠난 후에라도 어느 때나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그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이 소리는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부터 난 것을 들은 것이라'(12-18)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가진 자들은 성경의 예언과 성취에 대해 오해하는 자들이다.
그들이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예언들은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비추는 작은 등불이다.
등불은 떠오르는 샛별의 때까지 비추는 것이며 샛별을 밝히는 것이다.
성경의 예언은 샛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깨닫게하는
등불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만이 참된 등불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을 자의적으로 잘못 해석해서는 안되며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바르게 깨닫고 해석해야 한다.
성령께서 성경을 바르게 깨닫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바른 믿음 가지게 하심에 감사한다.
성경의 예언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성도들 또한 바르게 깨닫고 믿도록 가르치고 인도하는데 최신을 다할 것이다.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19-21)
주님!
주님에 관한 진리를 바르게 깨닫고 믿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진리를 또한 바르게 전하고 가르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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