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27. 축복으로 이어지는 예배, 주님 영광의 임재 (레 9: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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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19회 작성일 19-09-17 13:44본문
아론은 백성들을 위하여 속죄제와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를 규례대로 드리고 백성들을 축복했다.
아론이 백성들을 위한 제사의 책무를 규례대로 성실하게 마치자 하나님께서 당신의 불로 제물을 태우시고 받으셨다.
'모세와 아론은 회막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바깥으로 나와서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니, 주님의 영광이 모든 백성에게 나타났다.
그 때에 주님 앞에서부터 불이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기를 불살랐다. 모든 백성은 그 광경을 보고, 큰소리를 지르며 땅에 엎드렸다'.(23-24/새번역)
제사장의 올바른 헌신이 온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서 은혜받게 한다.
하나님의 일을 섬기는 사역자로서 나의 섬김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섬김이 되길 소망한다.
특히 하나님께 올바른 공동체 예배를 인도하고 드리게 함으로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 가운데 속죄의 은혜와 하나님과의 화목
그리고 헌신의 결단들이 예배 가운데 넘치기를 기도한다.
최근 영적 지도자의 잘못으로 성도들의 신앙이 흔들리고 시험에 드는 경우들을 접하면서 참 마음이 아프다.
내 자신이 결코 그러한 지도자가 되지 않고 신실한 예배자, 사역자로 하나님께 삶을 드림으로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할 때
하나님께서 공동체에 거룩한 영광과 성령의 은혜를 부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제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대로 예배하고 섬기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섬김을 통해 주님의 은혜와 영광이
공동체 가운데 충만히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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