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5. 거룩한 일상의 첫걸음, 부모 공경과 안식일 준수 (레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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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00회 작성일 19-10-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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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으로 지켜야할 규례에 담긴 중요한 가치는 '거룩'이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하나님을 따르는 백성들도 거룩하길 명하신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2)

 

거룩은 하나님을 향한 거룩과 세상을 향한 거룩이 있다.

하나님을 향한 거룩은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것이다.

이는 이방신과 우상을 섬기지 않으며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으로 실천해야한다.

세상을 향한 거룩은 부모를 공경하며 이웃과 화목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4-6)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0)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삶을 말씀하시면서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를 반복해서 강조하신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는다면 반드시 거룩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리라.

내가 진정 나의 하나님을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신앙의 삶을 제대로 살고 있는지를 이 아침에 깊이 묵상한다.

그렇게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거룩을 온전히 실천해갈 것을 결단하고 행해야할 것이다.

내가 만든 신, 내가 판단하고 주장하는 신, 내가 짐작하는 신이 아닌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만을 온전히 경외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께서 거룩하시니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는 제 삶도 거룩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 대해 세상에 대해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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