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9. 천상의 예배를 실현하는 일상의 예배자 (계 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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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07회 작성일 19-11-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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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은 천상으로 이끌려 올라가 환상을 본다.

어떤 이들은 천상의 교회라고도 한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그 보좌에는 보석처럼 찬란하신 주님이 계시고 그 보좌를 둘러 24보좌가 있으며 24장로들이 앉아있었다.

그들은 12지파의 수장들과 12제자들로 구원받은 신구약의 성도들을 상징한다.

그들은 거룩한 옷과 승리의 관을 쓰고 있었으며 보자에서는 우뢰와 같은 주의 음성이 선포되고 있었다.

보좌 앞은 수정같은 유리바다가 펼쳐져 있고 보좌 주위에는 온 세상을 감찰하는 눈으로 가득한 네 생물 담대함의 사자, 희생제물로서 충성의 송아지

지혜의 사람, 영적 상징의 독수리 형상의 동물들이 여섯 날개로 날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24 장로들도 자신의 관을 하나님께 벗어 드리며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한다.

 

요한의 환상의 천상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모든 성도들이 하늘에 올랐을 때 하게 되는 것은 오직 찬양과 경배이다.

모든 피조물의 존재 이유다.

이 환상은 천국을 바라보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 삶의 목적과 태도를 알게해 준다.

오직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며 올바른 태도인 것이다.

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삶을 쉬지 않기를 원하며 나의 삶 자체가 찬양이 되길 소망한다.

또한 지상의 교회인 우리교회가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공동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천상의 교회와 예배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상에서도 천상의 교회를 꿈꾸며 오직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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