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7. 창조 원리를 따라 정의를 실현하는 성도 (레19: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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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90회 작성일 19-10-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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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거룩은 모든 대상과 영역에서 요구된다.

그만큼 삶의 모든 영역들이 하나님의 뜻에서 어그러져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거룩을 회복해야한다.

 

동식물은 창조질서를 따라 다른 종과의 교접을 금하고 가나안에 들어가서 심은 나무의 열매는 4년째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5년째부터 먹어야 한다.

이는 나무의 보전을 위함과 하나님께 감사로 구별하여 드림의 의미를 지닌다.

또한 우상을 숭배하는 이방 민족들의 풍습을 철저히 배격해야한다.

점치는 것, 무속과 우상숭배를 철저히 멀리하며 이방인들의 외적인 모양을 따라하지 말아야하고 자녀의 성적인 순결을 지켜야한다.

노인을 공경하고 거류민을 선대하고 거짓없이 진실되고 공평하고 정의로와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은 영적 육적 순결함, 사랑, 정의로움들로 요약된다.

이 모든 것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서만 가능하다.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2)

 

무엇보다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믿음을 갖기를 기도한다.

또한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깨닫고 그 뜻에 철저히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분명히 온전한 순종은 쉽지 않다.

그래서 세상풍조를 따르게 되고 적당하게 타협하곤 한다.

무엇보다 내 스스로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인식하고 특히 그 거룩함이 나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한 것임을 잊지 않고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 곧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세상에 가득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주님!

모든 영역에서의 하나님의 거룩을 온전히 실천하고 드러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온 세상에 드러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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