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4. 악하고 가증한 행실은 땅도 거부합니다 (레 18: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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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73회 작성일 19-10-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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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구별된 백성들의 성적 타락을 철저히 금하신다.

하나님이 금하시는 성적 타락은 이방 민족들이 이미 행하고 있는 것들로 그들도 이런 타락으로 심판을 받았다.

이는 근친상간, 이웃아내와의 간음, 동물과의 성교(수간), 그리고 동성간의 성교(동성애) 이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2)

 

어떤 이들은 남자간의 성교만을 금했다고 말하지만 이는 성인남성을 율법수여와 준수의 주체로 보는 당시 상황을 고려해야하는 것으로 

이는 동성간의 성교를 하나님의 심판대상으로 여기는 다른 간음과 동등하게 취급하시는 것이다.

 

또한 몰렉을 섬기는 자들의 인신제사도 철저히 금하고 있다.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21)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이토록 세상의 풍조를 따르는 것을 철저히 금하신 것을 무겁게 여기고 세상풍조의 가치를 따라 행하지 말고 그 생각에 동조하지도 말아야한다.

최근 동성애와 관계하여 궤변을 늘어놓는 사람들의 논리에 동조하는 그리스도인들 나아가 지도자들이 있음은 통탄할 일이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께서 경고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 세대 가운데 모두 자행되고 있음이 너무나 안타깝다.

만일 성도들이 이같은 가치에 동조하고 그 일에 동참한다면 이는 심판과 멸망을 자초하는 일이 될 것이다.

현 시대를 사는 영적 지도자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준행하는 교회와 단체의 공동체를 이루어 감으로 

세상의 어둠을 꾸짖고 빛을 비출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세상과 철저히 구별된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거룩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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