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 영원한 삶으로 이끄는 주님의 규례와 법도 (레 1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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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55회 작성일 19-10-10 10:34본문
하나님은 백성들은 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감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세상 풍조의 유혹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했기에 애굽의 풍속을 따라 살지 말며 그들이 들어가서 살게 될 가나안의 풍속을 따라 살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오직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살아가라고 말씀하신다.
‘너희는 내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4-5)
하나님은 당신이 여호와이심을 반복해서 강조하시며 말씀대로 살라고 명하신다.
하나님을 진정 여호와 하나님 유일하신 창조주로 믿는 사람들이라면 그 말씀을 온전히 준행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갈 길은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은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사는 삶을 살지 않는 것이다.
세상의 풍조는 날이 갈수록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 것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금하고 있는 절대 가치를 무너뜨린다.
특별히 성적인 유혹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무너뜨린다.
급기야 최근에는 동성애를 공적으로 용납하라는 요구까지 하고 나섰으며 수많은 기독교 국가 조차도 이에 동조하고 있다.
세상 곧 세상의 어둠의 권세인 사단이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 기준을 무너뜨리고 모든 말씀을 상대화 상황화 시키며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고 영원히 죽게하는 것이다. 많은 성도들조차도 여기에 동조하고 무너지고 있다.
오늘 말씀은 근친상간에 대한 엄격한 금지를 선언한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창조의 질서에 따른 가족의 거룩성을 허무는 사악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미 이런 행위들이 이방민족들 사이에 행해지고 있기에 하나님은 금하신 것이다.
오늘날 타락한 세상의 풍조가 어린 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광풍처럼 휩쓸고 있으며 이 광풍에 신앙인들도 무너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 삶의 절대 기준이다.
이 기준대로 살지 않는 삶은 죽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지도자로서 먼저 내 자신이 이 말씀의 기준 앞에 흔들렸던 삶을 철저하게 회개하며
이제 그 말씀 앞에 바로서서 준엄하게 말씀을 준행하고 살 것을 결심한다.
어떤 도전과 공격이 다가와도 내 자신이 이 기준에 무너져서도 안되고 이 기준을 무너뜨려서도 안될 것이다.
오히려 나의 삶과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기준을 깨닫게 하고 성도 모두가 이 기준을 따라 살기로 뜻을 정하게 할 것이다.
주님!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와 그 말씀을 따르는 용기를 주옵소서.
특히 성적인 유혹이 가득한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성적인 거룩을 지켜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의 절대 기준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준행하는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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