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3. 인 침을 받은 성도, 주님의 영적 군사 (계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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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0회 작성일 19-11-14 09:43본문
일곱째 인을 떼기 전 천사들이 144,000명의 택함받은 자들이 인치심을 얻기까지 또다른 재앙을 붙들고 있다.
144,000은 실제적 숫자를 의미하지 않는다.
구약의 12지파 신약의 12제자로 대표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12*12*1000
10의 여러 곱은 무수한 수를 의미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모든 사람을 완전하게 구원하심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치심을 받은 백성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구원받은 백성들이 하늘에서 함께 예배하는 환상을 보여주신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9-10)
이 내용으로 '비전'이라는 찬양이 만들어져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고 이 찬양을 불렀다.
환난을 통과하고 구원받아 하늘에 모인 모든 열방의 민족들이 하늘에서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경배하는 이 환상은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정한 소망과 용기를 주었다.
나 역시도 이 찬양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던 적이 많았다.
오늘도 어린 양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음을 확신하며 모든 열방의 구원을 위하여 특히 북한의 영혼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한다.
장차 하나님을 찬양할 144000명 안에 북한의 성도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온전히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오늘도 이 환상을 가슴에 품고 믿음의 길을 걸어간다.
주님!
당신의 온전하신 뜻을 따라 신구약의 당신의 구원받을 백성들을 실수없이 부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부르신 자 가운데 저를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으며 장차 하늘의 예배를 꿈꿉니다.
모든 열방과 민족들이 모여 주님을 찬양할 것, 특히 북한의 우리 동포들과 함께 찬양하고 예배할 것을 믿습니다.
주님!
이 환상을 가지고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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