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6.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엡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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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80회 작성일 19-12-17 09:22본문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신령한 복가운데 하나는 신령한 복을 전하는 복이다.
사도 바울은 이 직분이 비밀을 맡은 직분이라고 말한다.
이 비밀은 신비를 의미하는데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 유대인과 함께 하늘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이는 이전 세대 그 어느 누구도 알 수 없었던 신비이다.
이 신비는 오직 복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 비밀을 알게 하는 직분이 복음의 일꾼 됨이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통한 구원의 비밀을 알게 하는 복음의 일꾼으로 부름 받았다.
아울러서 이 복음으로 모든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과 함께 하나님의 백성 된 비밀의 현장이 교회이다.
바울 자신은 복음의 일꾼임과 동시에 교회의 일꾼이 되어 교회를 통한 구원의 은혜를 선포함을 가장 귀한 축복으로 여긴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8-10)
나로 하여금 이 놀라운 비밀의 당사자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한 일임에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그 복음을 증거하게 하심이 진정한 복이다.
또한 내가 하나님의 신비인 교회의 일원됨과 또한 사명으로 교회를 개척하여 지역교회를 세워 지금까지 교회의 일꾼으로 섬기고 교회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심이
큰 은혜이다.
부족한 나를 신비한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는 복음의 일꾼, 교회의 일꾼의 사명을 주심 감사하며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이 사명 을 신실하고 충성스럽게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
제가 하나님의 신비로운 뜻, 곧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 교회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이 복음, 교회의 일꾼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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