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사탄의 현혹과 비방을 이기는 성도의 인내와 믿음 (계 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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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98회 작성일 19-11-22 09:36본문
본문은 사단의 하수인이 되어 교회를 핍박하는 제국과 지도자를 상징하는 짐승의 환상이다.
용 곧 사단이 바닷가에 서있을 때 바다로부터 열뿔과 일곱 머리를 가진 짐승이 나오는데 자신을 신이라 부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제국의 지도자이다.
계시를 볼 당시 가깝게는 황제를 신으로 숭배했던 로마제국을 상징하며 이후로도 교회를 피박하기 위하여 일어나는 열국을 의미한다.
그 머리 하나가 죽게 된듯하다가 다시 회복된 것은 로마제국으로 볼 때는 네로의 죽음과 그의 환생이라 여겼던 도미시안 황제를 상징하고
이들은 교회를 가장 핍박하던 자들이었다.
장차도 이런 제국과 통치자의 흥망성쇠가 이어질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을 모독하고 대적하며 교회와 성도들을 비방하고 핍박한다.
이 무서운 핍박은 3년 6개월간 지속되며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아니한 자
곧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지 못한 자들은 이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제국의 통치자에게 경배할 것이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교회와 성도에 대한 핍박이 벌어지고 있다.
오늘도 터키에서 선교사 한분이 계획된 살해를 당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사도 베드로는 고난을 당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고 권고하셨다.
나는 우리나라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신성을 모독하는 나라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 나라의 지도자가 그런 지도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또한 이 시대의 교회와 성도들이 특히 내 자신이 생명책에 녹명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어떤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 외에 그 어떤 존재도 경배하지 않는 신실하고 거룩한 믿음을 가지기를 기도한다.
주님!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성도를 모독하는 일들이 역사 속에도 무수히 있어왔고 지금도 횡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나라와 통치자를 기억하시고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와 성도들이 그 어떤 환난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어린 양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하신 은혜가 얼마나 큰 지를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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