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 환난까지도 주관하시는 어린양의 큰 권능 (계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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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45회 작성일 19-11-14 09:39본문
오늘 말씀은 예수께서 일곱 봉인을 떼심으로 시작되는 마지막 때의 환난을 이야기한다.
각 봉인을 떼실 때마다 각기 다른 환란이 임한다.
세계적인 정복, 전쟁과 내란, 흉년과 기근, 배고픔과 죽음, 성도들의 죽음 지진과 하늘의 징조들이다.
이 재앙들은 인류의 역사 가운데 반복되어 왔던 것들이다.
하나님은 이 재앙들을 통하여 당신께서 세상과 역사를 다스리심과 최후의 심판을 행하실 주이심을 나타내셨다.
그러나 어리석은 인간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였고 그 경고를 무시해왔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반복되는 재앙들을 통하어 인류 역사상 행하셨던 일들을 상기시키실 것이며 종국적으로 인류를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재앙의 환상을 보여주시는 것은 회개하고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현재도 수많은 천재지변이 이 땅에 일어난다.
그 때마다 사람들을 진정으로 깨달아야한다.
얼마나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멀어졌는지를.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도 회개를 촉구하고 계심을.
적어도 성도들은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는 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무엇보다 때를 분별하며 회개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신앙적 결단이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
마지막 때의 환란을 통하여 시대를 분별하게 하심으로 감사합니다.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시대의 징조들을 분별하며 영적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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