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1. 공동체의 기도와 사랑, 승리의 원동력 (엡 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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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93회 작성일 20-01-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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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적 보급선을 확보하는 것이다.

곧 기도이다.

늘 깨어 기도하되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기도를 드리기에 힘써야 한다.

특히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되 중보의 기도를 드려야하며 특히 영적 최전선에 서있는 전도자를 위해 기도해야한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18-19)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등 한국교회가 진정 기도에 힘썼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에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들이 있었다.

교회가 부요해지고 편안해지면서 영적 긴장감이 사라지고 기도가 점점 줄기 시작했다.

기도가 줄면 위기가 온다.

한국 교회도 기도를 회복해야할 시기가 되었다.

내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내년 교회 표어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이다.

성령 안에서 더욱 기도에 힘쓸 것이다.

내 개인과 또한 교회 공동체도 더욱 기도에 힘쓰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리가 중보해야 할 선교사들과 우리의 전선이 매우 많다.

잠시도 기도를 쉬어서는 안된다.

기도의 영으로 임하셔서 기도를 도우시며 때로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성령으로 더욱 충만할 수 있기를 간구함으로 

기도의 보급선을 더욱 든든히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

날마다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싸움이 장기적으로 영적 대적과 싸우는 싸움이기에 기도한 든든한 영적 보급선을 확보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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