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0.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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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04회 작성일 19-12-12 09:37본문
주님께서는 다시 오신다는 약속을 반복해서 하신다.
또한 속히 오신다고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주님께서 다시 오심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필요하다.
물론 주님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확신이 중요하다.
그래야 현세에 만족하고 현세만을 위한 삶을 살지 않게 된다.
주님은 처음과 마지막이시다.
역사의 처음과 마지막이시며 나의 인생의 시작과 끝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나의 삶을 주님 안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런데 나의 인생도 역사의 종말도 그 시기를 알 수 없기에 날마다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한다.
주님의 보혈에 두루마기를 빤 자만이 거뤼한 도성에 들어갈 수 있다.
불신자, 개들(남창), 술객, 행음자들, 우상숭배자들, 거짓증언하는 자들은 들어가지 못한다.
이 모두 불신자, 이교도들의 모습들이다
다윗의 자손이며 새 아침을 가져오시는 별되신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셔서 새로운 시대를 여실 것이다.
주님의 신부가 되는 교회와 교회를 세우시고 영감을 주시는 성령께서는 생수에 목말라하는 자들에게 오라고 외쳐야한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리라 하시더라'(17)
성령을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나를 부르시고 생명수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모든 것을 거저 받았으니 다른 이들도 주님께로 니가 거저 어도록 증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아직도 세상에는 생수에 목말라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교회의 지체인 내가 그 생수를 소개하는 자가 되도록 더 노력하리라.
주님은 속히 오실 것이다.
사도 요한은 대답한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 고백이 진정한 나의 고백이 되길 기도한다.
언제 주님 오시든지 속히 오시길 원하며 날마다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될 수 있길 기도한다.
주님!
분명히 속히 오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당신을 기다립니다.
속히 오시옵소서.
날마다 그 기다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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