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9.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한 복을 누립니다 (계 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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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53회 작성일 19-12-12 09:36본문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숨겨 놓으셨던 좋은 집을 소개하시듯 새 예루살렘의 환상을 보여 주셨다.
새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가득하며 보석과도 같이 빛이 났다.
새 도성에는 열 두 기초석이 있었고 그 위에 열두 사도의 이름이 기록되었다.
도성의 크기는 모든 성도가 거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하며 성곽과 성, 성문, 성의 길 모두가 보석으로 만들어져 영광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제 하나님은 도성에 흐르는 생명수 강을 보이신다.
길 가운데로 흐르는 생명수 강가에는 생명나무가 있고 언제나 열매를 맺으며 생명나무 잎사귀는 만국을 치유한다.
에덴동산의 회복이다.
다시는 첫 창조 때의 범죄로 인한 저주와 같은 저주가 없고 모든 성도는 하나님과 어린 양을 온전히 순종하고 섬기며 얼굴은 뵙는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3-4)
하나님의 영광이 언제나 비치고 성도들이 왕 노릇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와 교회가 인내하고 소망하도록 사도 요한에게 이 환상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당신께서 반드시 속히 오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주님께서 속히 오실 것이니 이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라고 하신다.
천사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라 권고하며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까지 세상의 불의와 의가 동시에 횡행할 것을 말씀하신다.
지금 우리는 죄악으로 인한 고통과 절망과 상처와 탐욕으로 가득한 세상을 살고 있다.
이 세상에는 생명의 강도 생명의 나무도 없다.
수많은 사상가들, 종교가들, 심지어 이단 사이비 종파와 교주들이 자기들이 생명수를 주는 자요 생명나무인 인 것처럼 떠들지만
그들은 모두가 지옥 불에 던져질 존재들일 뿐이며 혹세무민하는 가르침일 뿐이다.
지금 내가 사는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생명수, 생명나무는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당신의 생명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분이시며 부활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이 당신을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고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를 것이라 하셨다.
그 생명나무로 인하여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음에 감사한다.
그러므로 이 생명강가로 사람들을 인도하여 믿음으로 그 생명수를 마시게 하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주님은 속히 오실 것이라 약속하신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7)
주님이 오실 때까지 생명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믿는 우리 안에서 생수의 강같이 역사할 성령께서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성령을 통하여 내 안에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생명수를 온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다시 오실 주님을 믿음으로 기다리며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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