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 삶의 근원,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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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5회 작성일 20-01-08 10:27

본문

진정한 진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 안에 생명이 있으며 참된 진리의 빛으로 어둠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

이 진리가 어두운 세상 가운데 임하여 비추었으나 세상은 깨닫지 못하였다.

빛 된 진리가 육신으로 약속의 땅 유대백성들에게 오셨지만 그 백성들은 영접하지 않았다.

세례 요한은 그 빛으로 오신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고 증거하였다.

그가 빛에 대하여 증거함은 사람들로 하여금 참된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1)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4)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9-12)

 

예수님은 말씀이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천지를 지으시고 세상의 빛을 비추시기 위하여 육신을 입고 오셨다.

세상은 이 빛을 영접하지 않았으나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사망의 가운데 있던 내가 생명의 진리, 빛의 진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한다.

나의 삶이 어둠 속에 있을 때 예수님은 빛으로 다가 오셨으며 내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내가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음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는 영원한 생명이라든지 하나님의 자녀 됨이라든지 하는 것을 믿지 않았다.

나는 그저 착하게 살려고 종교생활을 할 뿐 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이며 어둠과 사망 가운데 있는지를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진리를 깨닫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아직도 세상은 자신들이 어둠 속에 있음과 진정한 생명의 빛이 필요함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세례 요한이 빛의 증인이 되었듯이 하나님의 자녀 된 나와 교회와 사역 공동체의 모든 성도들도 빛을 증거하는 증인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성령께서 권능으로 함께하셔서 빛의 증인된 삶을 살게 하시길 기도한다.

 

생명의 빛으로 오신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앙합니다.

또한 빛 되신 주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빛의 자녀로 빛을 증거하는 삶을 능력있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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