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6. 창조자로서 행하신 첫 표적, 물이 포도주 되게 하다 (요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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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2회 작성일 20-01-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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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인 가나 혼인 잔치 기적은 여러 면에서 은혜를 준다.

특히 오늘 받은 은혜는 나중에 더나은 것을 내놓음으로 신랑신부의 가족들이 칭찬을 받게하심이다.

예수님의 역사가 있는 곳에는 이런 은혜가 있다.

예수님은 당신을 만난 인생들이 처음 것보다 더 나은 것을 사람들에게 내어놓게 하신다.

처음 인생이 더 나아질 무언가가 있어서가 아니다.

그저 내놓을 것이 없는 맹물같은 삶인데 주님께서 바꾸시는 것이다.

그래서 더 나은 인생, 남들에게 기쁨을 주고 유익을 끼치는 인생이 되게 하신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나의 삶도 그렇게 바닥난 삶이었다.

그 때 주님이 내게 오셨고 삶을 터치 하셨다.

맹물같은 삶에 말씀과 성령으로 찾아오셨고 더 나은 삶으로 바꾸기 시작하셨다.

내가 주님의 쓰임에 순종하기까지 나는 내가 얼마나 가치있게 바뀌어 있는지 알지 못했다.

주님은 나의 삶을 포도주로 바꾸신 것이다.

이는 물이 포도주가 된 것 같은 완전한 변화였다.

가치도, 비전도, 태도도, 목적도 모든 것이 변했다.

이제 나의 삶은 바뀐 나의 삶으로 맹물같은 사람들의 인생에 말씀을 담아 포도주가 되도록 순종하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나중에 더 나은 것을 사람들에게 내어 놓았듯이 나의 순종으로 사람들의 인생도 그러한 인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렇게 항아리에 물을 채워 나를 것이다.

주님께서 나의 삶을 그렇게 쓰시도록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제 삶에 말씀으로 다가오셔서

물과 같은 삶을 맛나는 포도주로 바꾸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 삶이 다른 이들의 인생을 그렇게 변화 시키는 삶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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