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0. 영적전쟁을 위한 완전 무장 (엡6:10-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20회 작성일 20-01-08 10:17

본문

사도바울은 교회를 지키기 위한 영적싸움에 대하여 권고한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중요한 내용들에 귀를 기울인다.

우선은 영적 진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곧 주 안에 거해야하는 것이다.

다음은 전투력이다.

주님의 힘으로 강건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대적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영적 대적은 사람이 아니라 공중 권세 잡은 영적 세력들 곧 마귀와 그를 따르는 악한 영들이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10-12)

 

그리고 영적 무장을 해야 한다.

진리로 허리를 조이고 의로운 양심으로 가슴 보호대를 착용하며 복음의 신을 신고 평화를 선포하며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사단의 불화살을 막아내고 

구원의 투구를 단단히 써서 거짓 교훈으로 부터 신앙을 지키고 유일한 공격용 무기인 말씀의 검을 들어야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13-17)

 

영적 승리를 위한 전투 수칙들을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

어느 것 하나라도 소홀했을 때 이 전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지난 신앙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경험했다.

나의 부족함이 무엇이었는지를 너무도 잘 알기에 다시금 철저히 영적으로 무장한다.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다할 때까지 영적 싸움은 더욱 치열해 질 것이다.

어제의 승리가 오늘의 승리를 보장해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어제의 패배로 오늘의 싸움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 승리에 익숙한 전사가 되며 확신을 가지고 영적 싸움에 임할 것이다.

성령께서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제게 허락하신 전신갑주를 취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날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