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0. 하나님을 알면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요 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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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66회 작성일 20-02-11 09:17본문
행위는 존재를 증거하고 증명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지를 확실하게 선포하라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시는 예수님의 행위들이 이미 그리스도라는 것을 선포하고 있으나
그들이 마음을 닫고 인정하려들지 않으며 그 말씀을 들으려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마음을 닫고 들으려하지 않는 자들은 결코 행위를 통해 존재를 받아들이려하지 않는다. 존재에 대한 거부 때문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25-26)
이미 예수님의 행하심은 제자들을 통하여 전 세계에 선포되었다.
예수님의 행하심이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의 행하심을 인정하려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자신의 목자됨과 또한 자기 자신이 예수님의 양됨을 거부하고 그 말씀 듣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존재에 대하여 부인하고 왜곡된 이해를 합리화하기 위해 예수님이 행하신 사실조차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요즘 세간에서 '네가 나를 띄엄 띄엄 안다'는 말이 씌여진다.
정말 예수님을 그렇게 아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예수님의 전문가인양 행동한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그리고 내 인생의 참된 목자로 인정하고 주님의 양으로서 그 분의 음성을 듣고 믿고 따르지 않는 자는 결코 영생을 얻을 수 없다.
예수님은 행하심으로 이미 당신이 하나님과 동등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유일한 구주되심을 증거하셨다.
이제 모든 인류는 그 분을 목자로 인정하고 양이되어 그 음성을 들어야한다.
그 것만이 영생의 길이다.
목자되신 주님은 결코 양을 잃지 않으신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7-28)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0)
예수님께서 나의 선한 목자가 되어 주심 또한 나를 양으로 삼으시고 함께하심이 얼마나 감사한가.
목자의 음성을 온전히 귀를 기울이고 듣고 따르기에 최선을 다하는 양이 되겠다.
또한 예수님을 하나님과 동등하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가르쳐 알게 함으로
예수님의 존재를 받아들이도록 노력하는 제자의 삶을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겠다.
성령께서 권능으로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께서 직접 행하신 것들을 보지 못했으나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누구신지 알고 믿으므로 주님의 양으로 선한 목자되신 주님을 따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항상 목자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목자되신 주님의 뜻을 따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 주님의 존재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전하고 가르치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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