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8. 예수님으로부터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제자 (요 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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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63회 작성일 20-02-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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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는 양의 문이니'라고 자기를 선언하신다.

예수님은 어린양들과 같은 제자들을 안전하게 하늘목장으로 들이고 보호하는 문이 되신다.

예수님을 통해 양들은 하늘목장에 거하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7)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

 

중요한 것은 하늘목장의 문은 하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예수라는 문을 지나야만 하늘목장에 거할 수 있다.

양들은 그 문을 드나들며 풍성한 꼴을 먹는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당신의 양된 제자들이 풍성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풍성한 은혜, 생명, 기쁨, 소망, 사랑 모든 것을 풍성히 주신다.

오늘 내 삶은 예수님으로 인해 풍성함을 누리고 있는지를 깊이 묵상해본다.

예수님을 통해 하는 목장을 드나들며 풍성한 꼴을 먹고 영혼과 인생이 강건한 성도로 살아가길 기도한다.

 

반면에 양을 도둑질하려는 자들은 예수라는 문을 피하여 인생의 울타리를 넘어 들어와 영혼을 도둑질한다.

그들은 다른 구원의 문을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유일한 구원의 문을 이야기하지 않고 천국과 영생, 구원을 말하는 종교, 철학, 이단, 사이비 종파들은 모두가 영혼을 훔치는 도적들이다.

자신도 천국에 가지 못하고 남들도 가지 못하게 하는 자들이다.

심지어 기독교의 영적 지도자나 신학을 가르친다는 교수들 가운데도 예수라는 문외의 다른 문들을 말하는 자들이 있다.

영혼 도적들이다.

그런 자들에게 성도들이 미혹되지 않도록 인도하고 보호하며 주님의 생명의 꼴을 풍성하게 공급할 막중한 책임이 내게 있음을 깨닫는다.

결코 이 직무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부지런히 살필 것을 다시금 결심한다.

성령께서 힘과 지혜를 주시길 기도한다.

 

주님!

제가 들어가 풍성한 꼴을 먹고 보호받을 하늘목장의 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그 문만으로 드나드는 제자가 되게 하시고 또한 성도들을 인도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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