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26. 성령님은 예수님 말씀의 올바른 해석자십니다 (요 14: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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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00회 작성일 20-02-26 09:30본문
예수님은 제자들을 결코 홀로 두시지 않고 반드시 보혜사를 보내 주실 것이다.
보혜사 성령께서 임하시면 예수님의 모든 말씀과 사역들을 깨닫고 기억하게 하실 것이다.
특히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사건의 의미를 깨닫고 믿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6)
최근 신천지 이단 사이비 집단으로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
성령의 지혜로 성경을 깨닫지 않으면 자의적으로 성경을 해석해서 잘못된 믿음을 갖게 한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르치는 자나 성경을 배우는 모두가 성령을 따라 예수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따라야 한다.
더욱 성령께 기도하고 말씀을 연구함으로 올바르게 깨닫고 가르치는 지도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노력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믿으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과 은혜로부터 오는 평안이다.
이는 세상이 주는 평안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27)
주님은 인간의 근본적 불안과 두려움 곧 죄와 사망이 가져다주는 불안의 원인을 십자가와 부활로 해결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자는 근본적인 불안의 원인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로부터 임하는 평안인 것이다.
예수께서는 다시 오신다는 약속과 함께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령하신다.
오늘도 보혜사 성령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확신 가운데에서 주님의 평안이 나를 온전히 사로잡기를 기도한다.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오는 근심이나 그 영향력을 받는 세상으로부터 오는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고 오히려 성령께 사로잡혀 참 평안의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
또한 교회나 사역 공동체의 모든 성도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깨닫는 주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의 약속을 깨닫고 참 평안을 누리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이끌기를 기도한다.
세상의 임금 사탄은 더 이상 예수님을 어찌할 수 없으며 그를 믿는 자들을 어찌할 수 없다.
예수께서 승리하셨기 때문이다.
승리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모두 행하셨고 구원의 계획을 온전하게 이루실 것이다.
나 역시 승리하신 예수님의 뜻을 따르며 그 뜻을 이루어드리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보혜사 성령과 늘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
보혜사 성령을 통하여 참 믿음과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가 주님 안에서 참된 자유함과 평안을 누리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이미 승리하신 주님의 제자로서 승리하신 주님과 함께 성도들에게 참 진리를 가르치며 자유와 평안을 누리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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