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1 예수님을 온전히 아는 신성한 성품의 소유자 (벧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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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4-06-12 10:11본문
성도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은혜로 얻게 된 존재이다.
생명에 속한 것은 구원과 영생이며 경건에 속한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다.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은 영광과 덕으로 우리를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으로 가능한 은혜이며 하나님의 약속이다.
따라서 생명과 경건에 속한 약속을 받은 성도들은 정욕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피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참여하는 삶을 산다.
이는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 사랑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신 주님께 감사한다.
또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어 올바른 경건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하신 것을 감사한다.
영생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히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되 믿음에 다른 경건의 덕목들을 더해감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닮은 성도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3-7)
성도는 영적인 눈을 뜬 사람들이다.
영적인 눈을 뜬다는 것은 자신의 영적 상태를 바로 보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바로 보는 것이다.
주님의 은혜를 받기 전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은혜로 나를 정결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성품의 가치를 깨달아
주님을 더 깊이 알고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주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더욱 견고히 하는 것이 영적으로 각성한 성도의 모습이다.
이렇게 영적인 각성을 하며 영적인 눈을 뜨고 걸어가야 실족하지 않고 주님의 나라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날마다 영적으로 각성하고 영적인 열매를 거두기 위하여 최선을 다함으로 천국에 이를 때까지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8-11)
주님!
영생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되 믿음에 다른 경건의 덕목들을 더해감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닮은 성도가 될 수 있게 하시고
영적으로 각성하여 열매를 거두기 위하여 최선을 다함으로 천국에 이를 때까지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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