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6 선행과 고난에 담긴 하나님 뜻 (벧전 3: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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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4-06-12 09:45본문
성도들은 세상 속에서 고난을 받을지라도 선을 행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한다.
먼저는 마음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신 사람답게 사람들을 거룩하게 대해야 한다.
내가 믿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소망에 대해 설명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대답할 것들을 준비하고 온유함과 두려움으로 답해야 한다.
또한 성도들이 진정 선한 양심을 가지고 행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의 선을 비웃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부끄러워질 것이다.
결코 성도들을 선행 때문에 고난을 받을지언정 잘못된 행위로 비난이나 고난을 당해서는 안 된다.
성도로 세상을 살면서 나의 잘못된 행위로 비난이나 어려움을 당한 일들이 있지 않은가, 혹 현재 그런 일들을 없는가를 돌아보며 내 자신의 삶을 다시 바로 잡으려 다짐한다.
사람들로 하여금 내 소망의 이유를 묻도록 하며 내가 주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된 것과 같이 사람들이 거룩하게 하는 영향력이 있는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13-17)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심에도 불의한 인류의 죄를 대신해 죽으심으로 믿는 자들을 하나님께로 이끄셨다.
그렇게 선을 행하심으로 죽음의 깊음을 경험하시고 부활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으로 음부에 빠진 영혼들에게도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선포하심으로서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존재들을 당신 앞에 복종시키셨다.
노아의 방주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홍수로 모두 멸절했듯이 지금도 믿고 회개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도 심판에 이를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의 기회가 있을 때에 모든 이들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해야 한다.
성도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라야 한다.
죽음에 이르기까지 선을 행함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시금 다짐한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18-22)
주님!
사람들이 자의 소망의 이유를 묻도록 하며 제가 주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된 것과 같이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는 영향력이 있는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선을 행함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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