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5 가정과 공동체에서 복을 상속받는 비결 (벧전 3:1-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4-06-05 09:22본문
성도인 아내들은 남편에 대한 신앙적 태도를 통해 불신남편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어야 한다.
부부의 관계는 최초의 인간관계이며 세상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관계이다.
무엇보다 가정에서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며 외적인 단장만 힘쓰지 말고 정결함으로 속사람을 단장함이 중요하다.
이는 온유함과 신앙적 안정감을 나타내는 것이며 두려움없이 선을 행하는 것이다.
남편들은 올바른 지식에 근거하여 아내와 함께하며 아내를 귀하게 여기되 연약한 그릇, 생명의 은혜를 함께 나눌 자로 여기고 대하여야 한다.
아내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태도는 하나님께 영적인 간구를 가로막음을 깨달아야 한다.
소중한 아내를 허락하시고 아름다운 부부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교회 공동체의 모든 부부가 성경적인 부부관계를 이루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특히 불신 남편이나 아내를 믿음으로 이끌 수 있기를 소망한다.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1-7)
이웃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랑과 겸손함으로 긍휼을 베풀되 용서하고 축복하여야 한다.
이웃을 위한 복의 통로로 부르심받았음을 기억하고 실천할 때 하나님의 복이 먼저 임할 것이다.
그렇게 복의 근원으로 살아가는 주님의 제자가 될 것을 다짐한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3-12)
주님!
성도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정과 사회 속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고 복의 근원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2024. 6. 6 선행과 고난에 담긴 하나님 뜻 (벧전 3:13-22) 24.06.12
- 다음글2024. 6. 4 선행과 순종으로 복음을 보여 주는 성도 (벧전 2:11-25) 24.06.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