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일본 오키나와에서 온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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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602회 작성일 20-05-19 10:38본문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는 이것이니라” 2020년 한해에도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이 삶속에 넘쳐나시길 기도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선교를 향해 오키나와가 일어나는 일 가운데 이 땅을 섬길수 있어 감사하고 작년 한 해 저희 가정을 위한 후원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 사역이야기>
1. 류큐대학에서 언어과정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12월에 로벌 페스티벌 행사를 섬길수 있었습니다.
부스를 설치하고 기독교 공연과 한국 음식, 커피, 선물등을 준비해서 만화성경을 나누어 주며 함께 언어공부중인 선교사님들과 함께 학생들과 오시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2. 죠이채플 크리스마스 나이트쇼
저희가 섬기는 교회에서 사람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공연과 예수님을 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마다 믿지않는 사람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합니 다.
당장 열매가 보이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이 복음을 접하 는 기회가 되고있습니다.
3. J-cafe
부목사님을 중심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함께 교제하며 예배하는 모임입니다. 올해는 이 일의열매로 9명의 학생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저희도 이카페를 위해 한국음식을 해주거나 식사를 준비하며 돕고 있습니다.
4. 전도여행 팀
12월26일~31일까지 제주 아름다운교회에서 38명이 전도여행을 왔습니다.
한국요리교실, 청소년 초청 공연및 한국음식대접과 한복입기체험, 풍선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까지 정말 많은 준비를 해 왔습니다.
교회에서 뿐아니라 아메리카 빌리지 에서 노방 전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만화 성경과 선물을 나누어주었습니다.
한국요리교실에는 한국어 교실을 하며 알게된 믿지않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고 청소년 모임에는 교회근처 중학교학생들이 처음으로 교회에 7명이 왔습니다.
그중에 3명은 주일 교회에도 오고 함께 노방전도도 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어를 배우기 원하는 학생입니다.
계속 이들과 어떻게 교제하며 교회와 예수님께로 인도할지 기도하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가르쳐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만남을 계속하려 합니다.
5. 기도모임
아내는 이곳 선교사님 몇분과 목요일 기도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사역도 중요하지만 기도로 먼저 싸워야 하는것이 너무나 중요하기에 함께 찬양하며 이땅과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6. 가족소식
나단이는 이제 3월 4~5일 고등학교 입시를 치루면 고등학생이 됩니다. 시험 준비를 잘해서 학교가 잘 정해지기 를 기도하고 있고
시내는 아직 류큐대학에서 함께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비전을 찾을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올해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마음을 주시는데 기도하며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정말 필요가 무엇인지 또 우리가 할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 교제할수 있는 통로를 만들기 위해 한국어교실이나 D.I.Y 교실, 한국요리교실등을 생각하고 있고
두번째는 일본교회를 위해서는 말을 더 가까이 할수 있도록 돕는 일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했던거처럼 J-cafe나 찬양팀 ,여러가지 교회일들도 함께 할것입니다.
<기도제목>
1. 올 한해도 말가운데 예배자로 살아가도록
2. 계속적인 언어의 진보가 있도록
3. 시내, 나단이가 대학과 고등학교에 잘 진학하도록
4. 새로운 사역안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치도록(사람들과의 교제를 통해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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