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태국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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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20-05-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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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감사하게도 바OO이 교회차을 운행하여 거의 매주 어머니와 언니를 모시고 교 회에 나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바OO의 어머니께서는 이제 설교를 들 으면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되신다면서 기뻐하십니다.  식사후 주방 봉사도 섬 기시고 계십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믿음의 1세대인 친구들이 가정복음화의 좋은 통로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현재 4학년인 니O(캄보디아 학생)은 졸업 논문을 쓰고 있으며 11월 한달간의 방학을 마치면 12월부터 약4개월에 실습을 나갑니다.  

현재는 국제 장학생으로 학교 기숙사에서 머물고 있는데 실습을 나가면 숙소를 구해서 혼자 생활해야하는데 안전이 걱정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 계신 어머니가 오토바이사고로 넘어지셔서 타박상을 입으셨다는 소식에 홀로계신 어머니 걱정에 힘들어하지만 믿음의 기도로 잘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1. 11월 가기로 했던 아웃리치는 학교 실습등이 겹쳐서 내년 4월로 연기되었습니다. 

내년 까지 함께 공동생 활하며 전도하는 기간동안 적으로 성숙하며 진리가운데 믿음이 견고해지도록 

2. 한달간 교생실습을 가는 쪼O, 삐O, O과 4개월간 실습하는 니랜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실습을 잘하고 서있는 자리에서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3. 바OO 어머니와 언니가 진리가운데 잘 반응할수 있도록 , 니랜어머니가 건강이 잘회복되어지시도록 


<저희가정 소식입니다>  

사역가운데 교회개척을 위해 신학공부의 필요함과 Providence University 에서 부부가 함께 공부 하는것을 권유하셔서 

최OO,박OO선교사가 함께 M.Div 신학 석사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지역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콘켄지역에서 1년 3학기 학기당 2주 집중과 정으로 공부하기에 사역하면서 공부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 셨습니다.

교수님들도 오랜 목회경험을 가지고 계시고 학생들 도 10~30년되신 선교사님들과 함께 공부하며 토론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배우는 학교이기에 너무나도 복되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1. 성령님이 주신 지혜로 모든 신학과정을 잘 공부할수있도록 

2. 신학공부를 통해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사역에 적용할수 있도록 

3. 신학공부하는 3년의 시간동안 건강과 필요한 재정이 잘 채워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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