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박성근 선교사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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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 21-12-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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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요일 5:19)”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 악한 세상에서우리의 온 영과 혼과 몸이주의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십니다(살전 5:23). 

계시록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모든 일에 주님의 뜻을 묻고, 그의 음성을 듣고

오직 그분이 원하시는 것에만 순종할 수 있는 분별의 영을 가지기를 기도합니다. 어떠한 상황이 와도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일본의 코로나 상황은 더욱 악화되는 것 같이 보이고, 한일 관계 또한 전 방위적 갈등으로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일본 올림픽 보이코트 말까지 나오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은, 모든 것을 다스리고 콘트롤하시는 주님께서 일본인이 복음을 받아드리기에 최고로 적합한 마음 밭으로 준비시키시는 과정이심을 믿습니다.

멕시코 푸에블라의 선교센타에는 후안 마르틴 샤론의꽃 교회의 담임 목사가 보낸 멕시코인 관리인이 사택에서 살기 시작했고

불치의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리타 로시오 자매에게 드디어 성령님의 치유가 시작되었습니다. 리타 자매는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온전한 용서를 하게 되었을 때

온 몸을 덮고 있던 피부병의 치유가 시작되었다고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소망 없던 모습이 성령님 안에서 기적같이 살아 나는 과정이라 사진들을 올립니다.

  

중보 기도에 감사드리며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 일본 정부가 코로나 상황에 적절한 대책을 세워서 잘 극복하고, 한일관계가 우호적이 되도록

2. 정신적 문제가 있는 일본인 스가하라 형제의 마음을 고치사 영혼육을 전인 치유하여 주소서.

3. 리타 로시오 자매의 피부병을 온전히 고쳐 주시고, 마리아 아말리아 가르시아

마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샤론의꽃 교회의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4. 박성근 선교사가 선교학 과제물 제출과 논문 주제 선정을 잘 하고,

합당한 지도교수를 만나 논문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5. 71~721일까지 선교사 부부의 멕시코 푸에블라 방문 시, 사역과 필요한 일들을

잘하고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시며, 은서와 지훈의 가정이 늘 성령 충만하도록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선교 동역자님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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