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문안 드립니다.  

오늘은 한국을 떠나 멕시코로 출발합니다.  

셀리아가 교회로 돌아 오도록 기도해 주시고, 치아파스 출신 세바스티안 (여, 30세)을 만나게 되는데, 세바스티안이 주님의 제자가 되고, 제자로서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빕니다.  

아래와 같이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1. 일본이 코로나 상황을 잘 극복하고, 한일관계가 우호적이 되게 하시며 속히 문이 열리고, 나라들 마다 영적 대추수의 기회가 오게 하소서 

2. 일본 이치카와 복음 기독 교회의 3 곳 개척 사역인 기후현의 미야마 복음 기독 교회와 나리타의 코우즈노모리 기도처와 시마네현 교회에 성령님께서 기름 부어 주시고, 

사람들의 마음 문이 열리게 하소서 

3. 멕시코 사람 알레한드라와 헤수스 네디 파디쟈가 구원을 얻고 샤론의 꽃 교회의 예배자가 되게 하시고, 셀리아가 교회로 돌아 오게 하시고 

세바스티안이 제자로서 살아가게 하소서. 또한 푸에블라 선교센터와 신학교의 사역에 후안 소토 마죠르 목사의 선한 영향력이 도움이 될 수 있게 하소서 

4. 7월 1일~7월 21일, 박성근 김인옥 선교사 부부의 멕시코 방문에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사역과 일들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하소서 

5. 아들 박지훈 목사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딸 박은서가 주님의 때에 신학교에 가고 세계선교에 동참하게 하소서 

선교지와 선교지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동역자님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 주님의 은혜와 복이 항상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박성근, 김인옥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