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하단비 선교사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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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452회 작성일 21-12-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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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이지 참으로 다사다닌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아름다운 가족 모든분들이 평안하고 건강하게 이 한해를 마무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의 계획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지방으로 가지 못했는데 먼저는 지방으로의 여행을 계획합니다.

그래서 대면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28일 미국인 자매(브렌나)3개월 인턴십으로 우리 팀에 함께 하기로 해서 브렌나와 함께 신나게 다닐 에정입니다.

 

내년에 사업비자를 받으면 5월부터는 학원을 운영해야 합니다.

계획은 제가 아침반(6시부터 10)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예정이고, 오전과 오후는 네팔 우리 회사 간사들을 통해 음악(기타, 키보드)를 가르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예배모임(가퇴킴) 장소에서 지방에서 온 여학생들(4명 예성)과 함께 공동생활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저의 집에서 5분 거리라 저는 매주 금, 토요일은 그곳에서 지낼 계획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통해 T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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