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김바나바 선교사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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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407회 작성일 21-12-28 09:31본문
안녕하세요. 이렇게 소식을 주시니 참으로 반갑고 없어졌던 힘이 솟아 나네요. ^*^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네요. 그러나 이제는 코로나의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그리고 담대하게 나아갈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인간의 지혜로 극복할 수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고 의지하여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희는 이곳 정부의 조치에 따르면서, 조심하면서, 그러나 코로나에 별로 개의치 않고 4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1. 일대일 제자 양육 : "제자가 되라! 제자 삼으라!"
먼저 제자가 되고, 제자를 삼는 제자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현지 회사의 성도들과 저희가 ㅈㄷ한 영혼들을 제자로 훈련시키는 4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는 도시뿐만 아니라 지방도시에도 갑니다.
차로 소요되는 시간이 도시 마다 4시간, 6시간, 8시간 소요됩니다. (편도 소요 시간)
도시마다 다르지만, 매주 1회. 한달에 1회 방문하고 있습니다.
* 일대일 제자 양육을 할 수 있는 현지 성도와 회사가 잘 연결되도록
* 양육받는 성도들이 제자를 삼는 제자가 되고, 과정을 마친 다음에 제자 양육에 올인하여 회사가 부흥하고 이 땅에 부흥을 앞당기도록
* 오고 가는 길 안전을 지켜 주시도록
2. 새생명 회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새생명 회사는 ㄴㅁ들 예배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지방도시에 살기 때문에 주일 예배와 주중 말씀 공부와 ㄱㄷ모임을 영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시가 너무 멀어서 분기별로 한 번씩 방문하여 대면 예배, 양육, ㄱㄷ, 전도, 교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ㄴㅁ들이 사는 도시는 차로 12시간, 6시간, 8시간 소요됩니다. (편도 소요시간)
* ㄴㅁ들이 이곳의 삶이 장기화 (8년-10년)되면서 이제는 정착하는 ㄴㅁ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 수 있도록
자신들의 삶에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깨달을 수 있도록
믿음이 자라고 성숙한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 ㄴㅁ들도 제자로 양육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하고 분기별로 한 번 만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이곳에서 제자의 삶을 살고, 다른 나라에 가게 되더라도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ㄴㅁ 자매 1명을 저희 4역 동역자로, 전도자로 세웠습니다.
이 자매에게 4역을 위한 재정도 지급하고 있습니다만 재정이 좀 더 채워지기를 ㄱㄷ합니다.
* 이곳의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ㄴㅁ들의 삶은 더 많은 고난 가운데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사는 도시에서도 ㄴㅁ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ㅅㄹ께서 역사하셔서 계속해서 모일 수 있도록
* 말씀 공부를 통해서 주님을 구1자로 깨닫고 온전히 믿을 수 있도록
3. 찾아가는 회사
팬데믹 이후에 예배 장소에서 함께 만나기가 어려워서 저희가 찾아가서 가정에서 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 이 땅의 백성들을 만나 ㅈㄷ할 수 있도록
* 팬데믹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예배의 자리로 나올 수 있도록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함께 해 ㄱㄷ해 주시고, 귀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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