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임동진(김성희) 선교사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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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542회 작성일 22-05-12 14:37본문
메르하바,
그 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ㅌㅋ는 이제 대중교통이나 병원 외에는 마스크를 의무화 하지 않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일상이 긴 시간이 지나 또 다른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한국도 야외 활동에서 마스크를 해지 한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한국의 ㄱ회도 부흥의 새 시즌 되길 기대합니다.
최근 저희 생명 ㄱㅎ는 모임이 많아지면서 성도들의 신앙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기도회가 있는데 지난 달부터 한달에 한번씩 5시간 찬양 기도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적은 무리지만 ㅌㅋ와 열방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이제는 ㅂ음을 증거하는 ㄱㅎ가 되어가고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일 ㅇ배 때는 매주 간증이 넘치면서 보통 3시간씩 ㅇㅂ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겠죠?^^
얼마 전 새로 믿음을 갖고 세례를 받은 자매는 자신의 지인들에게 복ㅇ을 전하고 있던 간증을 나누며 두려움없이 복ㅇ을 전하는 모습이
마치 초대 ㄱㅎ의 제자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ㅅㄱ사가 ㅂ음을 전하러 왔지만 무엇보다 가장 복ㅇ을 잘 전할 수 있는 사람은 현지인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이들에게 좋은 본을 보이는 ㅅㄱ사가 되길 원합니다.
터ㅋ의 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저 임금을 받는 사람이 ㅌ키 전체 인구에 60%나 된다고 합니다.
교ㅎ 성도들 다수가 일자리가 없어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한 자매는 어렵게 식당 일을 구했지만 주일 예ㅂ에 나오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생명교ㅎ 성도들이 더욱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ㅂ가 없는 곳에서 ㅂ음의 증인 되길 소망하며 그 눈물과 기쁨의 자리에 우리도 함께 하길 원합니다.
5월 18일부터 한국 제주도에서 한 달간 훈련생들이 옵니다.
올해로 두번째 오는 팀인데 아이들 포함 17명이 온다고 합니다.
팀들이 올 때마다 기적같은 일을 만나게 하시는데 이 땅을 위해 기도의 씨앗을 심고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기를 바라며 이 일을 위해 저희가 잘 준비되어 지길 원합니다.
6월 14일부터 아내와 도준이는 먼저 한국에 들어갑니다.
남편은 ㄱ회 일과 ㅈㄷ팀 섬기는 일로 2주 뒤(6월 28일)에 한국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내의 정기 검진과 이번에는 도준이 잇몸 속에 있는 과잉 치아 수술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두어 달 정도 시간을 보내고 8월 중순쯤 돌아올 예정인데 동역자 분들과도 마스크를 벗고 함께 차 한잔의 나눔 시간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짧게 나마 이렇게 소식을 전하지만 여러분의 중보로 인해 보이지 않는 많은 일들을 감당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또한 동역자분들의 삶을 주께 올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ㅈ님의 기ㄷ가 우리의 ㄱ도가 되길...
<기도제목>
1) 교회 성도를 위해, 여전히 직업을 찾기 어렵고 삶의 터전이 어려운 이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보듬어 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같은 교회가 되길, 더욱 예배의 불이 붙길
2) 5월 18일 들어오는 한국팀의 스케쥴을 ㄱ도로 잘 준비하고 기적을 경험하며 이 땅이 변화되길
3) 6월 14일부터 한국에 들어가는 일정 가운데 가족들과 동역자분들과 귀한 만남의 시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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