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하단비 선교사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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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292회 작성일 23-02-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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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가 밝았어요

여러분께는 어떤 새해 계획들과 소망들이 있을까요?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그것을 위해 같이 두 손 모으고 싶은 밤이에요. 저는 2023년 새해, 매 순간 아버지의 이름을 높여 드리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어요

정말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 순간 그분과 함께 하는 삶, 이미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참 쉬운데, 참 어렵기도 하네요

얼마나 자주 그리고 많이 그분을 잊고 내 생각대로 사는지 몰라요

그래서 다시 제 생각을 거슬러 그분의 뜻대로 살기로 다짐하며 올 해의 첫 편지에 이 사진으로 인사를 드려요

우리와 함께 사시는 아버지를 기억하여 매 순간 그분의 이름을 높여 드리기로 해요

이 소망의 해에 여러분 모두를 우리 아버지 앞에 올려드려요. 큰 소망과 그분이 주시는 복이 가득하기를 두 손 모아요.

  

매달이 감사하지만 지난 12월 한 달은 더 감사한 기간이었어요. 성탄절을 통해 아버지의 이름이 이 땅에서 높아지기를 저는 간절히 소망했어요

그래서 학원에서는 23작은 음악회를 가졌어요. 키보드와 기타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그동안 배운 것들을 선보였어요

한 달 동안 학생들과 이 행사를 준비하며 참 기뻤어요. 대부분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라 아버지를 노래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음악도 같이 가르치는 학원이기에 마음 편하게 사람들을 초청할 수 있었고, 노래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같이 춤추고 노래하며 우리는 기뻐하며 그분을 노래했어요.

가퇴킴 가족들은 12월 초에 함께 성탄 장식을 하며, 한 가지씩 준비해서 그분을 높이자고 의논했어요

저는 티 친구들과 셋이서 춤을 추기로 했지요. 우리에게 춤을 가르쳐 주려고 텐진 동생이 와서 매주 세 번씩 만나서 춤을 연습하며 우리는 즐거워했어요

그 시간들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아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또 모두 함께 드라마를 준비했는데 그 드라마를 본 텐진 동생이 나중에는 드라마의 의미를 이해하고는 눈물이 날 뻔했다고 고백했어요.

(아버지께서 그녀 안에서 일하고 하시니 금방 돌아올 거예요). 

24, 가퇴킴에 친구들을 초청해서 함께 그분을 높이고, 같이 식사교제를 하고 오후에는 우리들이 준비한 노래, , 드라마를 통해 기쁜 소식을 전했어요.

25일에는 우리 동네 사람들을 초청해서 공원으로 나갔어요. 우리가 직접 식사와 간식을 준비해서 섬겼어요. 35인승의 버스를 불렀는데 감사하게도 몇 명은 서서 가야했어요. 우리가 매주 발을 씻겨드리는 할머니들도 모시고 갔는데 정말 모두 아이들처럼 즐거워 하셨어요. 우리는 공원에 도착해서 양지바른 곳에 자리를 펴고 앉아 차를 대접했어요. 그리고 우리가 준비한 것으로 아버지를 노래하고, 춤도 추고, 드라마와 간증으로 가장 좋은 소식을 전했어요. 그리고 모두 같이 모여 함께 춤을 추었지요

우리 가퇴킴 가족들은 그분들과 함께 춤을 주며 이분들이 소망이신 그분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두 손 모았어요. 그리고 오순도순 이야기를 하며 점심을 먹었어요

오후에는 공원을 산책하며 이야기했고 즐겁게 게임도 했어요. 날씨도 따뜻했고 모든 것이 정말 완벽한 날이었어요

가장 감사한 것은 티 친구들이 믿음을 그대로 자기 사람들에게 드러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내년에는 이 공동체 안에서 성탄을 선포하자고 한 친구가 이야기해서 얼마나 기뻤는지요. 이 친구들을 통해 티 사람들 안에 부흥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해요.

 

1231일 ㅇㅂ를 마치고 우리 팀은 12일 일정으로 가까운 곳에 리트릿을 다녀왔어요. 함께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노래했어요

사업장을 시작하게 하시고 또 유지하게 하시는 등 저에게는 특별히 감사한 것들이 더 많은 한 해였는데 

그중 가퇴킴의 가족들이 아버지 안에서 자라나는 모습을 보게 하신 것이 가장 감사했어요. 그리고 새해 첫 날을 함께 지내며 

우리가 어떻게 이 땅에서 살기를 원하시는지 듣고 나누며 함께 두 손 모았어요. 성찬을 하고 서로의 발을 씻기며 우리는 그분을 기억했어요

우리가 그분의 사랑으로 이 땅에서 살고 섬기자고 서로를 격려했어요. 올 해에도 저와 우리 팀을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써 주시기를 소망해요.

1월 둘째 주는 우리 팀이 함께 우리 회사에서 진행한 멤버 케어 세미나를 다녀왔어요. 저는 학원 수업 때문에 모든 시간을 함께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함께 어떻게 스스로를 돌보고 서로를 돌봐야하는 지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2023년 아버지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해요. 저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그분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실 아버지를 노래해요

날마다 그분을 사랑함으로 이 길을 함께 걸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해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두 손 모아 주세요******************************

1. 하늘 아버지의 사랑으로 날마다 살아가기를.

2. 영혼육이 강건함으로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3. 사업장을 통해 아버지께서 일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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