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07 멕시코 - 박** (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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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503회 작성일 18-04-19 10:31본문
안녕하세요?
푸에블라에서 문안드리며 간단히 선교 소식과 기도제목을 보냅니다.
푸에블라 신학교의 신입생인 마놀로 목사는 우에호찡고와 푸에블라 두 장소의 교회에서 목회하며 평일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최근에 갑자기 많은 주문이 들어 와 회사에서 주말 근무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보수도 더 주지 않고 일을 요구한다고 하는데, 토요일 신학 공부와 겹쳐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1. 1. 푸에블라 신학교 신입생인 마놀로 목사가 직장에서 토요일 근무를 요구 받아서 공부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2. 2. 안나의 남동생 루벤이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주님께 나와 치유 받게 되고, 처음으로 복음주의 교회에 나온 호세 루이스와 알레한드라 부부와 딸 린다가 교회에 잘 정착하고 호세 루이스가 철공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3. 3. 셀리아 자매가 이 번 주에 수술을 결정할 예정인데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잘 결정하도록
4. 4. 레베카와 마리 가정의 소그룹 모임에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도록
5. 5. 박선교사의 어깨 MRI 검사 결과 힘줄이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달 간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 낫게 되기를
6. 6. 일본 선교의 문들이 순조롭게 열리고 선교사 가족 모두가 성령 충만하도록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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