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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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47회 작성일 18-03-28 16:05본문
우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를 요구하시지요.
기도로 우리는 그 강을 건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우리는 그 길을 걸어갑니다. 말씀보다 앞서서는 안되지요.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를 성결케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그 백성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제사장이 언약궤를 매고 먼저 요단강에 들어서거든 함께 들어서라.” 요단강에 제사장이 들어서야 요단강물이 멈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려는 그 시도를 방해하는 모든 장애물들은
우리가 그 장애물을 제거하고 그리고 그 요단강에 들어가서 또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는 시도를 하기 시작해야 그 장애물들이 제거되고 멈추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만히 기도만하고 있거나 그리고 내가 잠잠히 있을 때는 절대 그 요단강물은 멈추지 않습니다.
홍해를 가를 때는 하나님께서 먼저 갈라놓으시고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구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그 모든 죄 값을 치루시고 나서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믿음은 우리가 그 현장 속에 발을 내 디딜 때 필요한 믿음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발을 내 디딜 때 요단강물이 멈춰서고 그리고 우리가 그 장애물을 건너서 담대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담대히 싸울 수 있는 것입니다.
2018년 한해 우리가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들을 방해하는 요단강물이 여전히 우리 안에 넘실거리고 있는데 우리는 믿음으로 들어서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멈추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담대히 우리가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삶의 현장 속에서 그리스도의 가치를 가지고 싸움을 싸우며 하나님 나라를 그 땅에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담대한 믿음으로 요단에 들어서십시다. 말씀과 함께 들어설 때 하나님은 역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렇게 담대하게 들어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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