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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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154회 작성일 18-03-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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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점령하고 있는 기사 속에서 예의주시해야 될 사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브온 거민들이 이스라엘을 속이고 자기들이 살아남기 위하여 속임수를 써서 이스라엘 안으로 들어왔던 그리고 생존했던 이야기입니다.

 

기브온 거민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면서 승승장구하고 가나안 땅을 점령해가고 있는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게 된 것입니다그들은 계략을 냅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들이 가나안에 사는 거민이 아니라 멀리 있는 거민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그리고 그렇게 속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가까이 있었지만 그들은 마치 멀리서 온 것처럼 상한 빵을 가지고 오고 또 멀리서 여행한 것처럼 신발을 신고 그렇게 옷을 입고 다가옵니다

그리고는 화친을 요청합니다.

사실은 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기 전에 여호수아는 하나님 앞에 기도했어야 합니다.

이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실체가 무엇인지 하나님께 물었어야 하고 그리고 그것들에 대해서 다루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묻지 않고 겉모습을 보고 그들을 살려두기로 약속을 합니다. 언약을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언약한 것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후에 사울이 이 기브온 거민들을 해하였을 때 나중에 이것에 대한 대가가 반드시 지불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이 기브온 거민의 사건은 오늘날 우리가 이 세상의 악과 죄를 어떻게 다루어야 되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죄악들은 또 죄악으로 무장한 이 세상의 가치와 세상풍조들은 교묘하게 속임수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무 문제가 아닌 것처럼 또한 그런 것들이 우리의 인생에 아무런 위험을 주지 않는 것처럼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속임수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들을 용납하지요. 여러 가지 용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논리들, 그리고 그들이 제시하는 달콤한 유혹들, 세상에 만연한 다수라고 하는 사람들의 풍조들,

이런 것들로 인해서 우리는 속아 넘어 가는 것입니다.

더 철저한 것은 그들이 그들 나름대로의 가치 논리로 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깊이 들여다보지 아니하고 그것들이 파생할 결과들을 깊이 생각해 보지 아니하고 겉으로 드러난 그들의 논리들

모습들만 보고 쉽게 용납해 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후에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잠식하고 영적인 생활을 방해하는 그런 일들을 우리는 얼마든지 경험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뜻과 합당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철저히 살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다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2018년도 한해에 더욱 더 영적으로 더욱 더 성결하게 주님의 뜻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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