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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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73회 작성일 18-04-18 10:28본문
여호수아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날 때가 가까워지자 그는 이스라엘의 각 지파의 리더들을 다 모으고 몇 가지를 다시 상기시키면서 부탁을 합니다.
첫 번째는 바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차지함에 있어서 친히 싸우시고 그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지요.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신이라”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싸우시고 그 땅을 차지하게 하셨음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정말 우리가 이 세상 살면서 이 땅에 영향력을 미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이 땅 가운데 선포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감에 있어서 우리가 각 영역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그 일을 하나님이 행하신다는 것이지요. 내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싸움을 싸울 때 하나님이 그 일을 행하셨고 행하실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신 분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뿐만 아니라 아직도 그 땅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향해서 그 땅을 꼭 차지할 것을 명하지요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기업으로 주신 그 땅을 차지해야 되는데 주저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전히 싸우기를 두려워하고 그 땅을 차지하기를 두려워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여호수아가 속히 그 땅을 차지할 것을 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 살면서 내가 살아가는 삶의 영역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기업, 하나님이 주신 그 땅을 차지해야 되는데 두렵고 또 다른 것들에 내가 마음이 쓰여서 그 땅을 차지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삶을 사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땅, 그 영역을 차지하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다스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가치가 그 곳에 흘러갈 수 있도록 해야 되겠지요. 담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이 지키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율법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고 그 민족들 가운데 들어가서 그들의 신의 이름을 부르지 말고 그들과 화평하지 말라 그들을 쫓아내지 아니하면 너희의 옆구리의 가시가 될 것이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라는 말씀이지요. 사실 영향력이라는 것은 말씀으로부터 나옵니다. 진리로부터 나옵니다.
우리가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에 붙잡힘바 되어야 합니다. 진리에 붙잡힘바 되어야 하지요.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세상 가운데 우리가 동화되어서도 안되고 세상의 영향력을 받아서도 안되는 것이지요.
정말 하나님의 가치를 타협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분명하게 우리는 세상에 모든 것들과 구별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세상을 변화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여호수아가 이 땅을 차지해야 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간절하게 하는 이야기,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하고 계시는 그 이야기라고 듣고 오늘 이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그 땅을 차지하게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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