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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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216회 작성일 18-03-28 16:24본문
빌립보서 3장 8절-9절을 보면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내게 가장 고상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내게 가장 고상하다면 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인하여 나의 모든 가치가 그리고 삶이 변화되어야 되겠지요.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기 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고상하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얻고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자신이 새롭게 발견되는 것,
그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안에서 발견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그가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 위해서는 사도바울이 이야기 한 것처럼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기는 그런 가치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을 얻고 동시에 그리스도를 얻고 세상의 모든 것들 가운데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으로 발견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얻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자신을 발견하고 특별히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하나님께 발견되기 위해서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잃어버린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소중하게 여겼던 것들, 그런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 다음에 것들로 여기는 것들이 중요하겠지요.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게 가장 소중한 분이라는 사실을 내가 인정하고 또 그런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중요한 것들,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가치있게 여기는 것들이 내 안에 가득해서는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자신을 새롭게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얻을 수도 없는 것이지요.
내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그 지식에 가장 고상한 가운데 내가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그 지식에 붙들려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나는 많은 것들을 잃어야합니다.
사도바울은 “배설물처럼 여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 그 모든 것들은 포기할 수 있는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혹시 내가 포기하지 못해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온전히 발견되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온전히 만나지 못하는 있는 것들은 없습니까?
내가 예수님을 안다고 말은 하는데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께 붙잡혀 있지는 못하는 그런 우리의 삶은 아닌지요.
내가 잃어버려야 할 것들, 내가 배설물처럼 여겨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한번 깊이 돌아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내려놓고 정말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소중하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발견되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축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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