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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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067회 작성일 18-10-18 09:51본문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날을 인하여 감사드리고 또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오늘 한날도 주님 안에서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기도를 합니다.
그 기도가운데 어떤 기도가 정말 의미있고 가치있는 기도일까요?
우리는 우리가 기도해야 할 내용들을 성경에서 배우곤 합니다.
특별히 사도바울이 교회를 위해서 성도를 위해서 했던 기도의 제목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기도해야할 지를 가르쳐 줍니다.
사도바울이 골로새의 교인들을 향해서 그들을 위하여 중보하고 기도할 때 그는 몇 가지의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골로새서 1장 9절에 보면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그의 기도의 첫 번째입니다
특별히 교회를 위하여 성도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않고 구한다 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기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누군가를 위해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도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기도하다가 멈춰버리고 또 중단한 기도의 제목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응답이 안된다고 혹은 내 개인의 사정 때문에 혹은 내가 지쳐서 이렇게 멈춰버린 기도들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가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요.
특별히 그렇게 기도하는데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가지고 싶어하는 신령한 지혜와 총명함,
그 신령한 지혜와 총명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신령하고 총명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또 내가 아무리 지혜가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헛된 것입니다.
정말 신령한 지혜와 총명함이라는 건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깨닫기 위함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나의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달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그 신령한 지혜와 총명이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알고 있습니까?
신령하다고 자청하는 사람들, 총명하다고 자청하는 사람들 가운데 정말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분별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을 참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것은 인간적인 지식이 많을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총명함을 가지고 있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는 지혜가 부족한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 주십시오.
성령 하나님! 내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참된 지혜를 주십시오.
그렇게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의 기도제목처럼 신령한 지혜와 총명의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해 주십시오. 채워주십시오. 이것이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를 따라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분별하고 그리고 그 뜻을 따라 순종하고 그 뜻을 이루어 드리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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