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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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34회 작성일 18-10-17 19:26본문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켜 가는 것이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사명이지요.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켜가는 과정은 영적인 싸움의 과정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역을 하실 때에도 사단과 싸움을 싸웠지요.
그 유혹을 이겨내셨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죽음의 권세를 이겨내셨지요.
사역하는 도중에도 예수님은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고 그것들에게 사로잡혀 있던 영혼들을 고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당시에 종교인들은 예수를 향하여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내어 쫓는다고 폄하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그 나라가 서로 분열하면 어찌 서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에게 왔다”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권세를 이기시고 귀신을 내어 쫓고 회복시킴을 통하여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귀한 가르침을 주십니다.
사람이 먼저 힘센 사람을 묶어 놓지 않고서 어떻게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털 수 있느냐 묶어놓은 후에야 그 집을 털어갈 수 있다
강한 자를 결박하고 나서야 그 집을 털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먼저 이 세상 권세를 쥐고 있는 사단의 권세를 꺾지 않고서는 그 악한 영들의 세력들을 꺾지 않고서는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갈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이 영적인 실체들을 발견하고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 한 영역을 사로잡고 있는, 한 지역을 사로잡고 있는 악한 영들의 세력의 실체들을 파악하고 그것들을 묶고
그리고 대적하고 깨뜨리고 그리고 복음을 증거하고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영적인 싸움을 싸우기 위한 영적인 기도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세력들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영적인 안목을 가지고 그 영적인 실체들을 파악하고
그리고 그것들을 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것들을 묶고 그리고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의 모든 영역과 그리고 과정에 있어서 그곳에 정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기 위해
영적인 싸움을 싸워나갈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 삶의 영역에 그것들을 묶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그것들을 대적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대적하십시오.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것들을 묶으십시오.
그것들이 차지하고 있던 영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자유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내 삶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갈 때 주님께서 그 땅에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충만한 것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한 날도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입어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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