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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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69회 작성일 18-10-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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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삶에 대해서 묵상을 하고 있는데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함에 있어서 그 본질적인 의미를 깨닫고 그 말씀의 본질을 따라 살아야 한다 라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겉으로 보여주기 위한 또 율법을 지키기 위한 율법을 위한 율법준수가 아니라 

그 율법이 가지고 있는 정신, 가치 그것이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그 정신을 따라 율법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또 한 가지 들어주시는 그 예가 바로 간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간음하지 말라주님 말씀하시면서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으면 이미 간음한 자니라라고 말씀하셨지요.

이 말씀은 우리 안에 그 음욕을 품는 그 자체에 대한 경계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음욕을 품은 모든 자들을 정죄하기 위한 말씀이라기보다도 

당시에 바리새인이나 혹은 종교인들이 자신들의 성적인 욕망을 추구하기 위하여 율법적으로 교묘히 이혼을 율법의 허락한 범위 안에서 이혼을 하고 

새로운 여자를 맞아들임으로써 그렇게 자기의 육체적인 욕망을 추구하는 그런 모습에 예수님이 경계와 심판의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지요.

아무리 합법적이라고 해도 그것이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기 위한 그런 과정이었다면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사람들이 정말 이혼이라는 제도를 합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온갖 교묘한 명분으로 여인들을 내어 쫓고 

그리고 새로운 여인들을 맞아들임으로써 그렇게 자기의 욕망을 달성한 것이지요.

이 종교라는 것이 그것이 가지고 있는 율법 개요를 그렇게 교묘히 활용을 하면 자기 욕망의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그것을 경계해야 되지요.

 

진리를 내가 어떤 목적으로 지키고 있는가?

여러분! 진리는 진리를 실천하고 진리의 가치를 이행하는 그 목적으로 우리가 진리를 따라 살아야 됩니다.

정말 우리가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고 남녀 간에도 참된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고 그 사랑을 실천하도록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간음하지 말라는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것 아니겠습니까.

그 정신, 그 가치를 지켜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 안에 정말 내 자신의 욕망을 다스리고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한날도 진리가 나를 이끌어 갈 때 그 진리의 가치를 따라서 본질을 따라서 그렇게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그런 한날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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