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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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85회 작성일 18-10-17 19:10본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의 복에 대해서 알려주신 8가지의 복.
특별히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다른 종교인들과 달리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을 구하는 자들 그런 자들이 되기를 원하시면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주셨던 가르침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 복된 삶, 우리는 그것을 8가지의 복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 복 가운데 마지막,
그 복이 바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의 복입니다
어떻게 보면 8가지의 복된 삶의 결론이고 요약이기도 하지요.
바로 그 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모습이 바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의 모습입니다.
그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님께서는 특별히 그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그런 모습에 대하여 그 다음구절을 통해서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바로 그 의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의를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가치, 또 예수 그리스도 자신, 또 예수님의 가르침, 그런 것들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려 모든 말을 할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다”
나로 말미암아 라고 말하고 있지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욕을 먹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박해받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스름 당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악한 말을 듣게 될 때는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오는 핍박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십자가를 통하여 그 부활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의 의를 드러내셨지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갖는다는 것, 그리고 그분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우리가 따르는 것이지요.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 때문에 핍박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그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나라에 너희의 상이 큽이라” 라고 말씀하시면서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렇게 핍박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안위를 구하고 이 세상에서 편안함을 구하고 또 이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진리로 인하지 않은 다른 어떤 것에 따라서 인정도 받고 그러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진리 때문에 우리가 박해를 받고 진리 때문에 우리가 무시를 당하고 그 진리 때문에 억울함 당한다면 쉽게 진리를 따르려 하지 않지요
예수님께서는 그런 삶을 사는 자들은 결코 하늘에서 상을 받을 수 없다 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히려 진리로 인하여 박해받을 때 우리는 하늘에서 칭찬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하늘에서의 칭찬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참된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롤 위하여 박해받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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