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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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200회 작성일 18-03-28 16:28본문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했을 때 그것과 더불어서 죄악이 세상에 가득차게 되었고
또 마음에 생각하는 계획이 늘 악한 것들을 계획하고 도모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차고 마음의 생각하는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임을 보시고서는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고 마음 아파하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탄식하시면서 내가 창조하신 것들을 다 쓸어버리겠다고 말씀하시지요. 물로써 심판하신 것들을 계획하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시대 속에서 우리의 죄악이 얼마나 세상에 가득차고 마음의 생각하는 계획들이 악한 것인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후회하시고 마음아파하시지요. 하나님이 계획하신 언젠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이 땅 가운데 임할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후회함 가운데 오직 한사람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됩니다. 바로 노아입니다
성경은 “노아가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찌 사람이 의롭고 흠이 없겠습니까?
흠없고 의로움이라고 하는 것을 성경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노아는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의와 우리 자신의 깨끗함으로써 흠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으로써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 그것이 바로 의지요.
물론 노아 역시도 최선을 다해 하나님과 동행하려고 애썼을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동행함. 그것이 의의 시작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에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동행함이라는 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순종함을 의미합니다. 순종하지 않고 동행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동행이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면 자연스럽게 의를 실천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이 되지요.
하나님과 동행함, 우리는 어제 에녹이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께 들림받은 것을 묵상했습니다.
노아 역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지요.
그 노아의 동행을 잘 보여주는 내용이 바로 방주를 짓는 그의 순종이었습니다.
정말 마른 하늘에 방주를 그 땅 위에다가 오랜 세월동안 짓고 있는 것, 수많은 사람들의 멸시와 조소와 핍박을 받아가면서도
그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그 일을 묵묵히 해 내지요. 순종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과의 동행입니다. 순종없이 동행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순종함으로 동행하는 노아를 의롭게 여기시고 그리고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구원하신 것이지요.
오늘 한 날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해야 될까요?
내가 순종해야 될 명령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오늘도 순종함으로 동행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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