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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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44회 작성일 18-03-28 16:19본문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육신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래서 육신은 수명이 다하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 생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불어 넣으신대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흙으로 만든 육신의 삶을 살고 또 육을 유지해야 되며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어넣으신 생기에 따라 영적인 삶을 또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생기가 넘치는 삶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또 생기가 있어 보인다는 말도 합니다.
생기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함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기쁨과 평강을 누리는 삶이 진정으로 생기있는 삶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삶은 내 감정과 내 생각과 주위 환경과 상황에 따라 참으로 행복하고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수도 있습니다.
허나 그것은 일시적인 것일 뿐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평안, 참된 평안과 은혜와 기쁨을 맛보게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입니다.
이런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우리가 영적으로 우리의 육적인 삶을 다스리고 그리고 정말 가치있는 삶을 만드는 것은 바로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지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성령이 원하는 바를 따라 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이 원하는 바를 통해서 육체가 요구하는 육체의 소욕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성령의 소욕은 육체의 소욕을 다스리고 육체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을 다스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육체가 원하는 바 육체의 욕망들만을 따라 가게 하는 그런 삶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분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임하셔서 육체의 소욕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알게 하시고 그것들을 따라 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육체의 소욕을 다스릴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성령의 소욕, 성령이 원하는 바를 따라 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성령충만함을 입어야 되지요. 성령님께 민감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나를 다스리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우리의 영혼을 분명히 도로 찾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육으로 살았던 삶에 대해서 하나님의 생기를 보내주어서 육을 가지고 살았던 삶에 대해서 반드시 물으실 것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이치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오늘날 정말 성령에 의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그리고 예수를 믿는 삶을 살고 있다면
우리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우리 안에 와 계신 성령께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으면서 성령께서 내 육체의 소욕을 다스리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내 생각 내 욕망 내 모든 것들을 성령께서 다스려서 정말 성령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 가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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