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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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1건 조회 887회 작성일 18-04-20 10:40본문
우리는 사사시대에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반복된 이스라엘의 모습을 통해서 오늘 우리시대의 나의 믿음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타락과 그리고 이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또한 그 징계로 인하여 다시금 하나님께 돌아와 부르짖는 그 부르짖음, 회개와 그리고 부르짖음 가운데 긍휼히 여겨주셔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이렇게 타락, 징계, 회개, 구원. 이 과정이 오늘도 우리의 삶속에 여전히 반복되고 있지요.
시험에 들었다 또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그리고 깨닫고 다시 회개하고 또 하나님의 긍휼히 여김을 받아 회복되고 이것이 어쩔 수 없이 반복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 고리를 끊는 것이지요. 이 순환 고리를 끊어내는 것입니다.
이 순환 고리를 끊어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죄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지요. 내 죄가 반복되지 않는다면 이 순환 고리는 끊겨질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범했던 죄악들을 그들의 잘못된 타락의 모습들을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하나는 영적인 타락과 하나는 도덕적인 타락이지요. 이 둘은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타락이 가나안 땅에서 이방 문화 또 이방 민족들, 그들을 가까이 하고 따르고 그리고 동경하고 그것을 물들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었습니다.
영적인 타락은 우상을 숭배하는 것, 그리고 이방의 신을 섬기는 것이지요.
도덕적인 타락은 이방민족들의 세속문화에 빠져서 그들이 즐기는 것들을 즐기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죄를 저지르는 것이지요.
대표적인 것이 성적인 타락이었고 또한 물질의 노예가 되어서 그 물질 때문에 약한 자들을 억압하고 그리고 약한 자들의 것을 빼앗고 취하는 욕심을 의미합니다.
오늘날에도 이 두 가지가 여전히 우리를 범죄로 이끌고 있지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을 우상으로 삼고 삽니다.
돈이나 권세나 혹은 외모나 지식이나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은 결국은 하나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목적하는 것이고 그것을 사랑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나에게 우상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뿐만 아니라 그래서 세상 문화에 도취되어서 정말 그들이 즐기는 것들에 취해 있고 그것들을 따라가고 그래서 도덕적으로 타락하는 것, 그것이 오늘도 우리가 반복하는 죄악입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끊어내야 됩니다.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해야 되지요.
그 사슬을 끊어내고 순환을 끊어내고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Christine님의 댓글
Christine 작성일
아멘!
죄의 고리가 끊기고 주님 말씀에 민감한 삶,,, 주님 도우심을 구하고 결단하고 행하겠습니다.
세상지식보다 더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신실한 삶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하고 온전한 삶으로 훈련받겠습니다.
성령님 함께하시고 도와주세요, 제 작은 생각이 크신 주님의 생각을 넘지 않도록 그 어떤 교만도 내려놓게하소서
남을 판단하는 마음도 씻어주시고 오직 주님의 사랑만 채워주소서
오늘도 함께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